뉴욕 흔든 K뷰티, 올리브영 진출

관리자
2026-04-09
조회수 27

| 예능 타고 K뷰티 체험 확산

| 중소 브랜드 글로벌 교두보

| 미국 1호점 오프라인 승부수

| 플랫폼 경쟁 본격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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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크리에이터뉴스] 올리브영 이선정 대표이사


K뷰티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예능 콘텐츠를 타고 다시 한번 확산되고 있다. 최근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해외 패션모델이 한국식 헤어와 메이크업, 스킨케어에 대한 동경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뉴욕 현지에서 한국식 뷰티숍과 K뷰티 제품을 체험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K뷰티가 더 이상 온라인 유행이 아닌 일상적 라이프스타일로 스며들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이 흐름의 중심에는 CJ올리브영이 있다. 올리브영은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현지 체험존을 운영하고, 한국식 스킨케어 방식과 대표 제품을 직접 소개했다. 국내에서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키워온 인큐베이팅 모델을 해외로 확장한 셈이다. 


그 결과 방한 외국인 매출은 수년 새 급증했고, 외국인 매출 비중도 크게 높아졌다. 이제 올리브영은 LA를 거점으로 미국 오프라인 시장에 직접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이번 행보는 단순 매장 확장이 아니다. 성장 둔화에 직면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는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오프라인 체험의 중요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연계 구조와 물류, 데이터 기반 플랫폼 전략은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 리스크를 낮추는 동시에 글로벌 리테일 경쟁 구도를 흔들 수 있다.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향후 K뷰티 산업 전반의 확장 속도를 가늠하는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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